일정 시간만 주어지는 매력으로, 남의 호의로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그럴수밖에
이미 늙은이들은 발언권이 없다. 심지어 나도
이제는 그만 젊은, 아직 나이 30도 먹지 못한 나지만. 그만 젊은 세대에게 주자.
내가 이 국가에 한 것이라곤 짧은기간의 의무복무, 그리고 여러번의 아르바이트와 뒤늦은 대학생활 뿐이지만
그정도면 할만큼 한것 아닌가?
내 정신이 순수하고 강한 의지가 있던 시절에도 내 평생 조롱거리로 살아왔다.
그리고 진실을 말한다고 해도. 내 인생은 조롱거리로 남겠지
열심히 조롱해도 좋다. 결국 내가 말한대로 돌아가는게 이 국가 아닌가??
앞으로 긴 침체기가 있을것이고, 나와 같은 약자들은 더이상 나처럼 괴로워해서는 안된다.
타국과 비교하는것도 부끄러운 일이다. 나와 같은이가 나처럼 정신적인 고통을 겪도록 두지 말자.
가짜 자유, 남을 속이고 스스로 가스라이팅 당한다고 거짓말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선동하고, 급 나누고 비교하면서 살지 않았나.
올바른 판단 못하고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돈 몇푼에 영혼 팔고 당장 나에게 이득이 될것 같다는 착각에, 단순히 분위기에 떠밀려서 했던 선택으로 모두가 고통받아서는 안된다.
한번 고통 받았으면 된것 아니냐고 호소할 용기있는 사람도 없었고, 진실을 보는 사람도 없어서 또 이렇게 되었다
왜 진실을 알지 못하는가
나 빼고 정신병자들 천지인데 왜 정신 멀쩡한 사람을 탓하고 비웃는지..
너무 기괴한 일이다. 알 사람은 그냥 다 안다.
판단이 빠른 사람은 이미 떠났다.
나도 용기가 있어서 여기에 쓴다 그렇지만 이 이상 말하는 의미도 없는걸 안다.
처음 대학에 다니던 시절. 그렇게 이쁘지도 않던, 그렇지만 나를 정말 좋아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우울해하던 여자애에게 이야기를 하고, 여자애가 나를 보면서 반응하던 그 자리에 옆에 다시 그대로 앉혀놨지만... 멍청하게도 친구에게 자랑하고 서로 떠나게 되었다.
그 다음 대학에서는... 나를 보면서 그렇게 마음에 들어했으면서, 정작 그 순간에는, 내 목소리가 조금 어두워서 문제였는지, 처음에 인스타그램을 접근한게 문제였는지, 외모랑 성격이 달라서 환상과 다른 사람이라서 그랬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그러고는 그 다음이 너무나도 실망이 컸다. 나가서는 배운사람 소리 들을 여자도 이모양이라니...
우습다 이 국가가 우스워. 이것밖에 안되나.
그냥 내가 악인을 하고 말겠다. 이미 이 국가의 방식대로라면 나는 극악무도한 악인이다. 매국노보다 나와 같은 이들이 더 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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