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으로 받은 에어팟은 중고로 팔았다. 조금 비싸게 팔걸 그랬나. 나이가 좀 있는 여자였다 30대 중반? 대화하면서 조금 불쾌했다 사람이 눈도 안마주치고 그냥 귀찮다는듯이... 나도 그정도로 급하게 돈이 필요한건 아니었는데 오랜시간 물건 올리는건 싫어서 다른사람보다 만원 더 싸게 올렸는데 이렇게 질 떨어지는 사람이 들러붙을줄은... 그것도 새벽에

거래하고... 집에와서 잠깐 있다가 잤다. 자면 안되는건데 피곤했다. 그리고 3시쯤 일어나서 씻고 피부 밴드 갈고 집에서 대충 먹고 방 정리하다가 쓰레기버리러 나가서 빵집에서 마감 세일하는 빵을 사왔다. 5~6개 묶어서 만원 정도? 하나에 3000원 잡으면 손해는 아닌가?... 20%세일이라고 붙어있었는데 잘 안팔릴만한 빵도 좀 있었다. 잘 먹었으니 상관 없나. 처음 먹었는데 맛이 괜찮은것도 있었고... 고로케인줄 알았는데 단팥빵인건 좀 실망했다. 내용물을 섞어놓으니 알수가 없어서

공부가 잘 안되네 그래도 해야지 매일 하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