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서 학원에 면허증 받으러 갔다. 다른 특별한 절차 없이 그냥 합격증 받고 끝났다. 카드 반납도 안하고 기념으로 가져가라고 하고... 학원비를 비싸게 받는건 맞는것 같다.

그 뒤에 1년 전쯤에 면허 필기시험보러 갔던 삼성역 근처 면허시험장에 가서 면허 발급받으러 갔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작년에는 더 많았던것 같기도 한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내 앞에 20명 정도 기다리다가 면허증 금방 받고 나왔다.


나오지마자 생각나서 애플 교육할인 신학기 사은품 주는 행사 시작했다길래 소급적용이 가능한지 전화로 물어봤다. 생각보다 금방 된다고 연락이 왔고. 금요일에 주문창에서 확인할수 있을거라고 했다. 집으로 배송될 예정... 중고로 팔 예정인데 지금팔면 약간 싸게 팔아야 되나. 내가 써보고 싶기도 하다. 아무튼 고민중이다.


그러고 돌아다니다 스터디카페 들렀다가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