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수면시간이 꼬여서 오전 늦게까지 졸다 깨다 반복하고 면허 장내기능 시험을 보러갔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대기 한참하다가 시험봐서 가속구간에서 속도 낮추는거 못해서 10점 까이고 무난하게 통과했다.
내일 한시에 도로주행 4시간동안 한다고 한다. 4시간... 너무 긴것 아닌가
면허 금방 따면 좋겠네
BOAZ였나 빅데이터 동아리는 접수하고 떨어졌다. 지난학기에 DB수업을 들었으면 붙었을려나. 궁금하긴 하다 너무 한것도 없고 쿠버네티스 도커 공부 뭐 안되어있는 상태니까 떨어질만 하다. 가벼운 활동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서...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런 활동이 필수는 아니다. 그런데 잘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하면 정말 좋을것 같기는 한데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어렵다. 일단 접수 한건 잘한거 맞다고 하고. 1월말에 소마 뽑는걸 노리자.
가락시장-을지로4가-합정-잠실 이렇게 지하철타고 돌다가 왔다. 길에... 서점에는 노인들뿐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된건지...
그냥 공부나 하는수밖에 없다
지독한 외로움을 껴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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