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헛공부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공부할때 좀 흐지부지 했던 내용이라 그 뒤에도 잘 못한것 같은데
내가 선택할 부분이 아니라 기본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해야 하는 내용들이 아닌가...

해야 할 일을 피하지 말고 이전에 부족한 부분 잘 메꾸고
코테도 파이썬으로 너무 편하게 하는것보다는 자바로 앞으로의 일을 좀 대비하면서 연습을 계속 해보자. itertools로 대충 풀어놓은 문제를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든다.


1학기는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치더라도... 앞으로는 그럴수 없고 내년이면 학교를 다시 떠나서 어디로든 갈 생각을 해야 한다.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조금씩은 나도 생각이 잡히고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