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 현금흐름 할인법에 의한 의사결정 규칙

FV -> PV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할인)

- 현금흐름 할인 개념으로 투자의사결정

- 가장 일반적이고 널리 이용되는 의사결정 규칙 = 순현가(net present value, NPV)

- NPV는 미래 현금유입의 현재가치 에서 현재와 미래의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뺀 값

- NPV > 0 투자안 선택 (현금유입 - 현금유출 > 0), NPV < 0 투자안 기각

  

### 예시

- 액면가 100인 채권을 75에 살수있는 투자안과 연이자율 8%짜리 저축예금 비교 => 채권? 저축예금?

- 투자안의 NPV를 계산할때, 사용하는 할인율 = 기회자본비용, 일반적으로 시장이자율 이라고 함


비교(시장이자율 8%로 가정)

- 채권의 현재가치 = $100/(1+8\%) = 68.06$

- 시장가격 = 75

- NPV = $-75 + 68.06 = -6.94$ < 0

- 서로 다른 투자안이 있다고 하면, 더 큰 미래가치를 가져다주는 투자안을 선택하면 되지만, 미래 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쉽지 않음

- 채권(무이표채) 투자 미래 가치 = 100, 은행 8% 연이율 저축 = $75 * (1+0.08)^5 = 110.20$

- 따라서 은행투자


![스크린샷 2023-06-07 015234](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a146c526-eee6-45d9-94e6-c0555e373690)




### 현금흐름 할인법에 의한 의사결정 규칙


- 수익률 개념에서 투자안 선택 가능

- 어떤 투자안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기회자본비용보다 크면 그 투자안을 선택

- 예시에서 기회자본비용 = 8%

- 채권수익률 75 = $100/(1+i)^5$

- 만기수익률 = 5.92%


$$ 75 = \frac{100}{(1+i)^5} $$


i = 만기수익률 (Yield to maturity, YTM) 또는 내부수익률(internal rate of return, IRR)  

여기서는 75를 맞춰주는 할인율이 된다.


- 채권 만기수익률(5.92%) < 은행이자율(8%)

- 여러 개 투자기회 중 NPV가 가장 높은 투자안을 선택


단일 현금흐름 => lump sum



## 4.5 복수의 현금흐름

- 시간선

- 현금흐름의 미래가치

-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복수의 현금흐름을 가지는 투자


### 시간선

![스크린샷 2023-06-07 020932](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9b451680-95d5-4854-926d-0e44d8b2b5d3)


###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스크린샷 2023-06-07 021002](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b06895d3-0862-403e-abc4-f015af816f92)


## 4.6 연금현금흐름

매년 발생하는 현금흐름액이 동일한 경우, 일정한 현금흐름을 연금현금흐름(annuity) 라고 함, 예시로 저축, 투자, 대출금 상환


### 연금

재무분석가들은 첫 번째 불입금에 대해 서로 다른 가정을 지닌 여러 가지 연금을 사용한다. 우리는 두 가지 연금흐름을 고려한다.

- ~~이상연금~~ 기초연금 연금현금흐름 (immediate annuity)

- 정상연금 연금현금흐름 (ordinary annuity)


### Cash Flow Diagram of Annuities

![스크린샷 2023-06-07 021415](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43b790fc-7fd5-4a88-bf8f-10adbacd50dd)


### 연금흐름의 계산

매 기 동일한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으로 수익구조도 자동적으로 계산된다.


### 기말(정상) 현금흐름의 가정

- 첫 번째 현금흐름은 지금부터 정확히 1기간 후에 발생할 것이다.

- 모든 차후적인 현금흐름은 별도로 이루어 진다.

- 모든 기간은 동일한 기간을 가지고 있다 ★

- 이자율 기간구조는 수평적이다 (기간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 ★

- 모든 현금흐름은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연금공식의 기호

- PV = 연금의 현재가치

- i = 이자율 (할인시 적용되는 이자율)

- n = 지급기간

- pmt = 정기적인 지급액



### 연금의 현재가치 공식 유도

![스크린샷 2023-06-07 022104](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8803a948-8edc-44b4-b769-170a6912e647)



등비수열 합이다


$$PV = \frac{pmt}{i}\left(1-\frac{1}{(1+i)^n}\right) $$


지급액


$$pmt = \frac{PV * i}{(1-(1+i)^{-n})} $$


지급기간


$$ n = - \frac{\ln{(1-\frac{PV * i}{pmt})}}{\ln{(1+i)}} $$



## 4.7 영구현금흐름

- 연금의 특별한 종류 = 영구현금흐름(perpetuity)

- 영구연금현금흐름은 현금흐름이 무한히 계속되는 경우

- 채권의 경우, 액면가액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데 만기 없이 무한히 지급

- 주식의 우선주, 매년 일정액의 배당금을 만기없이 계속 지급


$$PV = \frac{pmt}{i}\left(1-\frac{1}{(1+i)^n}\right) $$


$n \to \infty $, 이자율 > 0


$$PV=\frac{pmt}{i}$$


## 4.8 부동산담보대출의 분할상환

계산법을 알아야 한다.★

- 대출금은 일반적으로 매 기간 일정금액을 분할해서 상환

- 상환금에는 대출원금에 대한 이자와 원금의 일부가 포함됨 ★★★

- 매기 상환함에 따라서, 원금은 계속 줄어들어, 상환금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줄고, 원금의 비율은 증가



### 예시

- 주택 구입을 위해 \$100,000을 차입했는데, 이자율은 연 9%이고 3년간 분할상환

- 매년 상환액(Payment,PMT) 계산

- 기간은 3년

- 연금의 현재가치 공식 사용


0|1|2|3

:---|:---|:---|:---

100000|pmt|pmt|pmt


$$ pmt = \frac{PV * i}{(1+(1+i)^{-n})} $$


$$ pmt = \frac{100000 * 0.09}{(1+(1+0.09)^{-3})} = 39505.48 $$


1차 : 39595.48 (년 상환액)

- 이자 : 100000 * 0.09 = 9000

- 원금 : 39505.48 - 9000 = 30505.48

- 100000 - 30505.48 = 69494.52


2차 : 39595.48

- 이자 : 69494.52 * 0.09 = 6254.51

- 원금 : 39505.48 - 6254.51 = 33250.97

- 69494.52 - 33250.97 = 36243.55


### 자동차 할인 구매

![스크린샷 2023-06-07 025115](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5de3104d-f59e-4821-a013-59d408a98abb)


이자의 합계를 보고 6%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연 12%가 맞다. 중간에 상환을 하므로 원금 비중이 줄어들게 되어서..



## 4.9 환율과 화폐의 시간가치 ★

- 10000\$을 연 10%의 이자를 지급하는 달러표시 채권 또는 연 3%의 이자를 지급하는 엔화 표시 채권 중에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를 고려중이라 가정하다.

- 0.01의 환율을 가정한다.


![스크린샷 2023-06-07 025240](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bff998ff-86b6-4c37-b088-b13ca8d72ceb)


### 환율 도표

- 연말에 다음의 가치를 갖는 도표를 복습해보자.

    - 11000 $ 또는

    - 1030000 엔

- 만일 엔화대비 달러의 가치가 8% 하락했다면 환율은 0.0108 $/엔이 될 것이다.


![스크린샷 2023-06-07 025436](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c2e4cc09-0966-42eb-9942-14dc11e42a5a)


### 해석 그리고 다른 시나리오

- 엔화대비 달러의 가치가 8% 하락한 경우 여러분은 달러채권 투자에 대해서 124$를 얻게 된다. (환율 = 1 달러 / 92 엔)

- 이제 만일 엔화대비 달러의 가치가 6% 하락했다면 1년 후 환율은 0.0106 $/엔 이 될 것이다. (환율 = 1 달러/ 94 엔)


![스크린샷 2023-06-07 025545](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53744a0a-6a05-4289-9d58-6ba5f3df940b)



### 해석

- 이 경우, 당신은 엔화표시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82$을 잃게 될 것이다.

- 만일 달러표시 채권의 가치를 엔화표시 채권의 가치로 나누어주면 어느 곳에 투자하더라도 동일한 가치를 가지게 되는 환율을 구할 수 있다.

- 11000 달러/1030000 엔 = 0.0168 달러/엔


![스크린샷 2023-06-07 025723](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c4b16a2f-6348-4fc3-b327-eb21d54d6640)


### 결론

만일 엔화가치가 실제로 6.8% 이상 상승한다면 엔화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이 부분 다시보고 내용보충)



### 국제환경에서의 재무의사결정

- 국제통화 투자자들은 다음 안에서 차입하고 대출한다.

    - 자국 통화

    - 사업관계에 있는 나라의 통화(헤지를 원하는 경우)

    - 더욱 좋은 거래라고 여겨지는 통화들

- 환율변동은 예측하지 못한 이익과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상이한 통화로 NPV계산

- 화폐의 시간가치를 계산하는 경우 현금흐름과 할인율은 동일한 통화단위로 바꾸어 적용해야 한다.

    - 초기 투입비용이 10000달러 인 일본에서의 투자안과 미국에서의 투자안을 놓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가정하자. 일본에서의 투자안은 향후 5년간 매년 575000엔의 현금유입이 발생하고, 미국에서의 투자안은 매년 6000달러 의 현금유입이 발생한다고 한다.

    - 달러표시 이자율은 6%이고 엔화표시 이자율은 4%이며, 달러와 엔화의 교환비율인 환율은 0.01 달러/엔 이라고 한다.


### 풀이

재무용 계산기를 이용해보자면

- 미국에서의 투자안을 달러표시 이자율 6%을 적용해서 순현가를 구하고 이 현재가치에서 10000달러 를 빼면 15274달러 가 NPV가 된다.

- 일본에서의 투자안을 엔화표시 이자율 4%를 적용해서 순현가를 구하고 이 현재가치에서 1000000엔 을 빼면 15599798엔 이 NPV가 된다.


- 현재 환율을 이용해서 15599798엔 을 달러가치로 바꾸면 15600달러 가 된다.

- 일본에서의 투자안이 더 높은 NPV를 가지므로 일본에서의 투자안이 선택되어야 한다.




## 4.10 인플레이션과 현금흐름할인 분석

- $I_n$ : 명목기간이자율

- $I_r$ : 실질기간이자율

- r : 인플레이션율


2장에서 배운 관계식이다


$$ (1+I_r)(1+r) = 1 + I_n $$


(1+실질)(1+인플레이션율) = (1+명목)



### 해설

- 명목이자율이 8%이고 인플레이션율이 5%일때 실질이자율은 얼마인가?

- 위 공식 이용하면 $I_r$ = 2.86% (8 - 5와 큰 차이는 없다)

- 실질이자율은 실질적인 화폐의 구매력이 반영된 이자율이다,

- 명목이자율은 달러나 기타 통화를 기준으로 단순히 계약상 명시되는 이자율이다.(계산되는 이자율)


### 물가상승에 연동한 CD에의 투자

- 1년동안 10000$를 투자하려고 한다. 다음 두 투자안이 있다.

    - 연이자율 8%짜리 1년 만기 CD(명목CD) - 명목이자율 8

    - 연이자율이 (3% + 인플레이션율)인 CD(실질CD) - 실질이자율

- 선택은 내년도 인플레이션율이 어느 정도인가에 달려 있다

    - 5% 미만이면 명목CD에 투자해야 한다.

    - 5% 초과면 실질CD에 투자해야 한다.

    - 5%와 동일하면 무차별하다.


### 예기치 않은 인플레이션 발생시 채무자가 이득을 보는 이유

- 연이자율 8%로 10000$을 차입했는데 1년후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해야 한다고 가정 (10800 상환)


    

    - 1. 만일 실제 인플레이션이 6%로 예상된다면 차입자의 실질 비용은 10188.68 $ 가 된다.


    $$ \frac{0.08+0.06}{1+0.06} = 0.0188679 $$


    $$10000 \times (1 + \frac{0.08+0.06}{1+0.06}) = 10188.68 $$


    - 2. 만일 실제 인플레이션이 10% 라면 차입자의 실질 비용은 9818.18$ 이 된다.


    $$ \frac{0.08-0.10}{1+0.10} = -0.181818 $$


    $$ 10000 * (1 + \frac{0.08-0.10}{1+0.10}) = 9818.18 $$


- 예기치 못한 인플레이션은 채무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 인플레이션과 현재가치

- 일반적인 계획단계에서는 어떠한 것을 얼마나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 문제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명목 가격 면에서 증가분에 고려하고 있어야 한다.

- 실질적 접근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 학자금을 위한 저축

![스크린샷 2023-06-07 041327](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097be393-8343-4647-979c-107969b13484)


![스크린샷 2023-06-07 041952](https://github.com/noir1458/coding_test/assets/50611218/184e570a-c554-4051-9ce8-595bd9557340)


### 인플레이션과 저축계획

(실질, 명목 기준 계획★)

- 우리는 실질과 명목 모두의 방법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위해 저축하는데 걸리는 연수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보아 왔다.

- 다른 중요한 질문은

    -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매년 얼마 - pmt 를 저축해야 하는가?

-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확한 추정 없이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서 저축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실질적인 저축액과 실질적 이자율을 사용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