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GDG 스터디를 통해서 이 강의를 완강하고 글을 남긴다.
어쩌면 기본적인 내용이라 스터디원들 중 필요 없는 사람도 몇명 있었을지 모른다. 나는 이전에 이 강의를 절반정도 들었다가 문법 등 익숙하지 않고 조금 답답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더 공부를 하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후회가 된다. 스터디원 중 설명을 굉장히 깔끔하게 잘 하는 사람이 있어서 설명해주는걸 들으면서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내가 그 다음 강의를 이전에 구매해놨어서 계정을 공유하면서 다음 강의로 같이 스터디를 진행할것처럼 잠깐 이야기가 나온 상황도 있었는데 계정 공유하기는 꺼림칙하고 이전에 구매해놓고 안들은 강의도 많고 해서 그냥 다른 무료강의로 개발부터 배포까지 이어서 진행 예정이다.
이번학기에는 연휴와 시험기간이 붙어있어서 3주동안 쉬어버리는 탓에 이전 진행한것이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했었는데 어쨌든 완강은 깔끔하게 했다.
이후 커리큘럼은 개인적으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백엔드 취직 생각까지는 없는데 이후 프로젝트 진행시 기초적인것은 할수 있는 수준으로 할 예정이다. 공부를 하다보니 아는게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해보는것일수도...
학습 내용 기록은 노션에 작성했다
이제서야 이 부분 공부를 하는건 좀 한심하다. 그런데 너무 하기 싫었고 웹개발 하려고 컴퓨터공학과에 간건 절대 아니었다.
어떤 분야든 상관없이 여러가지로 잡고 해볼필요가 있다는건 인정한다. 시간을 돌린다면... 한학기동안 죽어라 이것만 파면서 시간을 보냈을것이다. 조금 못하더라도, 학점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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